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려고 하면 직접 PPA, 제3자 PPA, REC, 녹색프리미엄 같은 용어를 만납니다. 먼저 어떤 방식으로 전력을 확보하고 사용실적을 증명하려는지 정리해야 비용 비교도 가능해집니다.
1. 조달 방식과 사용실적 확인을 나눠 보세요
한국에너지공단 기업 재생에너지 지원센터는 녹색프리미엄, REC 구매, 제3자 PPA, 직접 PPA, 자가소비를 이행수단으로 안내합니다. 사용확인제도는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MWh 단위의 확인서로 증명하는 체계입니다.
어떤 보고 목적에 인정되는지는 선택한 수단과 해당 기준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녹색프리미엄을 납부하는 방법과 발전전력을 장기 계약으로 구매하는 방법은 계약 구조가 다릅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목적이 같다고 같은 비용 항목으로 바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2. 원/kWh 숫자 옆에 비용의 범위를 적어보세요
PPA 제안을 검토한다면 전력 구매단가 외에 망 이용 관련 비용, 부족한 전기의 공급과 정산, 잉여전력 처리, 계약기간과 가격 조정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적용 항목과 부담 주체는 해당 제도와 계약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목록은 견적 검토를 시작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가상의 제안 A가 전력단가만 제시하고 B가 일부 부대비용까지 포함했다면 A의 숫자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유리하다고 결론낼 수 없습니다. 모든 제안에서 포함·별도·미확인 항목을 같은 표로 맞춰 보세요.
3. 연간 총량뿐 아니라 시간대도 필요합니다
태양광은 발전시간과 기업의 전력 사용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연간 사용량만 맞춘 계산과 시간대별 부족·잉여를 다룬 계산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업장별 사용기록, 목표 기간, 증빙 요구사항을 준비하면 상담이 구체적입니다.
계약을 결정하기 전에는 최신 제도와 전문적인 계약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특정 조달방식이나 공급업체를 추천하는 내용이 아니라 비교에 필요한 항목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출처: 기업 재생에너지 지원센터 RE100 이행수단 ·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제도
자료 확인: 2026년 9월 23일. 계약요건·비용과 인정 범위는 해당 시점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